조리대와 벽이 맞닿는 마감선을 따라 실리콘이 들뜨고 색이 바래는 경우, 방치하면 틈이 점점 벌어집니다.
전화상담사진 속 자리는 싱크대 옆 조리대와 벽이 맞닿는 마감선입니다. 오래 사용한 실리콘 특유의 누런 빛으로 색이 바래 있고, 자세히 보면 이음선 일부가 조리대에서 살짝 들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겉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아도 손으로 눌러보면 밀착이 헐거운 구간이 확인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색 바램과 손으로 확인해야 하는 들뜸은 판단 기준이 다릅니다.
마감선 전체인지 일부 구간인지 먼저 구분합니다.
손으로 눌러 조리대와 벽에서 떨어진 구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물이 자주 튀는 싱크대 쪽부터 상태를 살펴봅니다.
위 상태를 종합해 작업 범위를 정합니다.
색이 바래고 들떠 있던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고, 조리대와 벽 사이를 다시 채운 뒤의 상태입니다.

시공 전

시공 후
조리대 마감선은 설거지와 조리 과정에서 물기와 기름기가 반복해서 닿는 자리라, 마감 후에도 완전히 오염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조리나 설거지 후 마감선 주변에 남은 물기를 마른 천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정도의 습관만으로도 들뜸과 색 바램이 다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주방을 포함해 다른 공간의 실리콘 상태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욕실
싱크대
베란다
창문
외벽조리대 마감선의 작은 들뜸도 시간이 지나면 틈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작업 방향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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